natural philosopher

으흠........ 20년이 넘게 지났으면 뭔가 달라져야하는거 아닌가!!!! (내 주관이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시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함! 고로 내 의견도 존중받고 싶음!) 1990년에 쥬라기공원을 책으로도 읽고 영화로도 본 나는 과학적 오류와 상관없이 멋진 밀림과 초록으로 어..

요즘은 시간을 왔다갔다 하지 않으면 SF가 안되는 모양이다. 과거나 미래에 한 두번 갔다 오는 것도 아니고 타임 루프 time loop라니..... 다들 재미나다고 하는데......., 관객수 1위라고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지겨웠다. 잘 생긴 톰 크루즈 마져 지겨워지려고 한다....... 영화의 줄거리에..

'더 울버린'의 실망스러움을 좀 만회해줬던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 (필자는 개인적으로 퍼스트클래스를 나중에 보았다.) 엑스멘들의 탄생, 혹은 시작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엑스맨 매니아들에게 즐거움과 흐뭇한 미소를 머금을수 있게 해준 영화다. 동시에 흩어져 있던 엑스맨..

인기 있는 주연이 아닌 이 분!!! 박철민. 1967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 일곱이 된다. "또 하나의 약속"은 박철민이란 배우가 연기한 영화속 상구가 주인공이다. 사실 이포스터가 맘에 드는 건 아니다. 난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고 어쩌면 슬플수도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그..

개인적으로 굳이 큰 화면이 아니라도 될 영화는 극장에서 보지 않는 편이다. 또 아주 궁금해서 빨리 보고싶은 영화가 아니면 극장을 잘 찾지는 않는다. 감시자들은 비행기안에서 괴로워하며 시간을 때우기 위해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악역의 정우성도 괜찮았고 한효주도 너..

장거리 비행을 대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 전 며칠동안 잠을 아끼는 거다. 그리고 비행 내내 자는 것!!! 그런데 자리가 불편해 잘 못자는 사람은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좁은 의자, 시끄러운 비행소리, 지루한 시간들....... 이번에 선택한 방법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영화비가 과거에 비해 많이 인상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90년대 초반에 소주 한병은 천원이었는데 지금은 삼천원이니 300% 올랐다. 그에 비해 영화비는 200%정도 올랐으니......^^ 그래도 영화비가 거의 만원에 가깝고 왠지 할인 카드가 없으면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 '관상'이 개봉 33일만에 900만 명을 돌파, 10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903만4,491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된 주에 나도 봤으니 내가 900만 중 초창기 관객중 한명이란 것이지^^ 영화를 본지는 좀 되었으나 그간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마음의 여유가 ..

SF는 과학적 이야기들을 말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환타지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해리포터 시리즈나 아바타, 심지어 꼬마기차 토마스도 나를 즐겁게 해준다. 너무 많이 나갔나?????? ^^;; 하여간 SF라는 영화 장르가 다양한 주제와 내용, 소재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

나는 영화의 작품성을 따질수 있는 위치가 되어본적이 없어 언제나 재미난 영화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재미난 영화"라는 단어에는 개인적으로 무수히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리티우먼 같은 로맨틱스러운 재미, 7번방의 선물 같은 감동과 코믹을 함께 한 재미, 울..